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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리뷰

숲속 고양이 나무꾼 타이쿤 모바일게임 리뷰 나무 경영 게임 귀여운 그래픽 추천

by 혜븐 2024. 3. 14.

게임 정보

방치형 힐링 게임을 컨셉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파스텔톤 색감과 그래픽에 더해서 귀여운 음향효과까지 더해져 호평을 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고양이가 숲속 목재소를 경영하는 컨셉으로 진행되며 나무 수확, 재배 뿐 아니라 나무를 가공하여 판매하는 시스템까지 포함한 다양한 컨텐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임 튜토리얼

방치형 게임이다보니 플레이어가 다른 조작을 하지 않아도 게임이 진행되도록 다양한 일꾼냥들을 고양해줄 수 있습니다. 통나무를 수확할 나무꾼냥과 다시 나무를 심어주는 재배냥을 고용할 수 있으며 훈련을 시켜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습니다. 꼬물대면서 일하는 모습이 은근 힐링입니다.

 

베어진 통나무는 차량을 통해 보관함으로 옮겨집니다. 잠들어있는 운전냥은 터치하여 깨워주세요.

 

통나무가 박피기로 옮겨지면 일꾼 고양이들이 열심히 나무의 껍질을 슉슉 벗겨냅니다. 통통한 꼬리를 흔들면서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몰라요. 두명이 착착 환상의 호흡을 보여줘서 귀여워 듀금. 박피기를 업그레이드하면 수입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속도 업그레이드를 통해 작업 속력을 올릴 수도 있답니다.

 

박피된 통나무는 제재기로 옮겨져서 네모난 형태로 제단됩니다. 여기서도 두마리 치즈냥이 열심히 톱질을 하고 있어요.

 

그렇게 완성된 제재목은 주문 상황에서 손님의 제안을 수락하여 팔아서 수익을 얻게되는 시스템입니다.

 

일꾼 고양이 뿐 아니라 매니저 고양이를 고용하면 귀여움은 덤이고 수입 또한 증가하게됩니다. 총 세종류의 메니저가 있으며 생산 매니저는 기계의 수입을 영구적으로 증가시킵니다. 판매 매니저는 목재소 전체의 효율을 영구적으로 증가시키며 물고기 상자에서 에픽 판매 매니저를 획득할 수 있다고해요. 마지막, 수퍼매니저는 스타패스나 이벤트에 참여하고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습니다.

 

매니저 고양이는 수집 상자를 오픈해서 얻을 수 있답니다. 무료 상자는 광고보기로 얻은 티켓을 이용해서 얻을 수 있고 무료로 제공되는 보석을 열어 오픈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현질로 티켓과 보석을 구매하여 오픈할수도 있답니다. 매니저 업그레이드를 통해 수입을 늘릴 수 있답니다.

 

이후 숲을 확장할 수도 있고 레벨이 올라감에따라 다양한 나무를 심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이렇게 레벨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가 짜여져있으면 아무래도 장기적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하는 매력도가 높아지더라구요.

 

목공에 쓰이는 박피기, 제재기, 절단기 등의 기계들과 나무를 운반하는 차량을 골드를 소모하여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레벨에따라 더 효율적이고 빠른 목공소 운영이 가능하게됩니다.

 

 

메인 스토리 미션과 스타 미션을 활용하여 추가적인 보상을 획득해보세요.

여름의 목재소부터 시작해서 직원관리, 기계설비, 수익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자원을 모아서 목재소를 다음 레벨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됨에 따라서 여러 보상과 함께 수익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게임 총평

게임 장점

  •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귀여운 고양이들의 만남이 조화로워서 귀염뽀짝 힐링게임을 원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적합.
  • 숲속 목재소를 컨셉으로 하여 나무 수확 및 재배를 시작으로 숲을 확장하고 레벨이 올라가면서 다양한 나무를 취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나무 박피, 제재, 운송, 판매까지 주제에 일관된 다양한 컨텐츠를 포함하고 있어서 다채로움.
  • 직원 관리와 기계 설비 등의 종합적인 관리를 통해 운영하는 방치형 게임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음.

 

게임 단점

  • 빠른 성장과 운영을 원하는 플레이어들에겐 진행 속도가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음.
  • 여러 옵션을 포함한다 하더라도 광고 제거 비용이 29,000원이고 전체적으로 과금에 드는 비용이 비싼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