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바일게임 리뷰하는 혜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니맵을 돌아다니며 범인을 찾고 미션을 해결하는 캐주얼 모바일게임 케이스 헌터를 이어서 플레이해보겠습니다. 또 어떤 기발하고 다양한 미션이 미니맵 안에 숨어있었는지 20단계부터 22단계까지 공략 작성 진행해볼게요-!
[목차여기]
[20단계]최후의 만찬
침울하게 쇼파에 앉아있는 남성에게 다가가볼게요. 찢어진 사진을 들고 곧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앉아있습니다.
남성에게서 찢어진 사진 조각을 얻은 뒤 체크한 위치로 가서 접착제도 얻어주세요.
해당 위치로 가서 액자에 찢어진 사진을 끼워주고 접착제를 발라주면 주방 문이 열리게됩니다.
주방에 들어간 뒤 그의 아내에게 다가가 미션을 확인합니다. 칠면조 요리를 만들어야하는군요.
냉장고에서 칠면조를 꺼내주고, 쓰레기통과 싱크대에서 오븐 밸브 2개를 얻어줍니다.
오븐으로 가서 밸브 2개를 끼워넣은 후 그 안에 칠면조를 넣으면 알맞게 익혀집니다. 이 칠면조 요리를 남성의 아내에게 건네주세요.
그럼 아내분이 남편을 위해 배달해준 뒤 사라지고 남편은 홀로 요리를 맛있게 먹습니다. 이 에피소드 왜 슬프냐구요ㅠ_ㅠ 아마 와이프가 먼저 하늘나라로 떠난듯한데 자신을 그리워하고 있는 남편을 위해 칠면조 요리 미션을 내려준 에피소드같아요.
[21단계]말썽꾸러기 조카
말썽꾸러기 답정너 조카와의 유쾌한 대화가 시작됩니다. 심기를 거스르면 안되니 신중하게 골라서 선택해야합니다.
먼저 '꼬맹아, 뭐하고 있어?'로 안부를 물은 뒤 '넘버 007 특공 보고하러 왔습니다.'라고 장난스럽게 말을 걸어주세요. 그런 다음 '사줄게'를 선택합니다.
그 다음으로 놀이동산 가서 아이스크림 먹는다는 말에 '그럼.'이라고 호응해준 뒤 마지막으로 친구 승현이도 데려간다는 조카에게 '그 자식은 누구야?'라고 답변해주면 조카의 달달한 미소와함께 미션 완성!
[22단계]여행의 의미
릴리스는 중요한 바이올린 대회에서 상을 받지 못했나봐요. 그녀가 새로운 도시에서 마음을 추스릴 수 있도록 도와줘야하는 미션입니다.
릴리스에게 다가가니 외출할 때 덮을 자켓을 찾고있네요.
옷장 옆 티비를 보면 4분할 화면에 각각 번호와 도형이 적혀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모-마름모-동그라미-사각형을 순서대로 눌러주면 '1112'라는 암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릴리스의 짐가방에서 가위를 얻어준 뒤 그 위의 택배상자를 뜯으면 잠겨있는 함이 나옵니다.
티비에서 얻었던 비밀번호 '1112'를 입력해주면 옷장 열쇠를 얻을 수 있어요. 옷장을 풀어 릴리스에게 겉옷을 주면 릴리스가 밖으로 외출할 수 있게됩니다.
릴리스에게 다가가보니 세가지 음표를 모아야한다고해요. 그래야 사랑하는 사람에게 점점 다가갈 수 있답니다.
벤치 위 파란새가 있는 곳에서 얻은 음표, 가로등쪽 초록 새에게서 얻은 음표, 남성의 머리 위 핑크 새에게 얻은 음표까지 얻어주면 두사람이 만날 수 있게됩니다.
연결 시리즈 공략 링크
Case Hunter 케이스 헌터 23 타임부스, 24 폭탄제거전문가, 25 도망간 아이 공략 정답 리뷰 힌트 (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