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일본 느낌 가득 아기자기한 느낌 담은 초밥 바를 운영하는 타이쿤입니다. 500만회 이상 다운로드되어 4.7의 높은 평점을 유지중인 게임으로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하고 초밥 제조, 가게 장식과 수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 튜토리얼
엉망이 된 가게를 인수받으며 게임이 시작됩니다.
손님들이 앉을 수 있도록 매장 안을 하나하나 수리해야합니다. 초반엔 무료인 곳부터 먼저 수리한 뒤 식탁 등을 바꿀 수 있으며 가게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답니다.
자 그럼 게임의 메인 컨텐츠인 요리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손님에게 주문을 받으면 모양을 보고 알맞는 재료를 터치한 뒤 조합해줍니다. 손님이 주문한 그림을 터치하면 서빙 완료!
게임 오른편 하단에 전단지를 계속 클릭하면 게이지가 오르면서 손님들이 찾아옵니다옹.
일반, 특별, 유명, 진상 고객까지 유행별로 다양한 손님들을 모을 수 있답니다.
길냥이 직원으로 고용~! 잘못 만든 요리를 먹이면 추가 코인을 준다고해요.
게임을 진행하면서 재료를 업그레이드하고 레시피를 구매할 수 있답니다.
전단지를 터치하여 손님을 모으고 계속 메뉴를 팔아 회전률을 높이면 더 많은 골드를 벌 수 있어요.
매장의 좌측으로는 초밥집의 꽃 초밥 컨베이어를 오픈할 수 있어요. 우측으로는 직원들을 위한 직원실을 개방할 수 있답니다.
이후에 첫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별5개 랭킹에 도달하면 두번째 레스토랑까지 확장하여 운영할 수 있어서 다양한 컨텐츠를 포함하고있어요.
게임 총평
게임 장점
-마음이 편안해지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
-간단한 메뉴 조작법
-캐릭터의 의상과 식당의 인테리어를 다양하게 꾸밀 수 있음
게임 단점
-음식 타이쿤류의 매력도는 메뉴 조작의 적당히 복잡한 난이도인데 너무 단순하여 장기적으로 즐기기에 매력도가 떨어짐
-돈이 단기간에 벌리지 않고 어느정도 현질을 해놓고 시작해야 효율이 늘어나는 시스템
-쉐프 쿨타임, 손님 쿨타임, 공사 쿨타임까지 지속적으로 즐기기 어려움
귀여운 동물 캐릭터는 충분히 매력이 있지만 아쉽게도 스시를 주제로 한 타이쿤임에도 그 주제에 맞는 게임 조작의 재미는 살리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들었어요. 회전초밥벨트를 오픈하면 더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초반에 게임을 즐기려면 현질이 필요한 게임인 듯 합니다. 제 취향에는 맞지 않지만, 하루에 조금씩 오래도록 게임을 즐기고싶은 분들이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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