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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리뷰

EATVENTURE 모바일 레스토랑 타이쿤 게임 추천

어릴적 버튼식 휴대폰 사용하면서 붕어빵 타이쿤을 재밌게 했던 기억때문인지, 이런 타이쿤류 게임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게됩니다. 화면 터치가 편하긴 하지만 확실히 예전 번호키를 누르던 그 맛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오늘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힐링게임을 찾아 찍먹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색상과 캐릭터가 매력적입니다. 이 게임은 고객들이 원하는 음료를 제공해주면서 게임 머니를 벌어 가게를 확장해나가는 게임입니다. 

음료를 팔아 골드를 모아서 이런 방식으로 가게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손님을 여러명 받고 점원도 늘리고 더 좋은 장비를 들여오기도 합니다.

업그레이드 함에 따라서 가게 효율이 높아지니 버는 돈도 많아지겠지요? 이렇게 번 돈으로 또 투자를 하여 더 능률을 올릴 수 있게됩니다. 

골드를 벌어서 설비, 장비, 점원 고용 투자에만 신경써도 되는 방치형 게임이라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캐주얼 게임입니다. 

 

벌어들인 골드로 레몬에이드를 25레벨까지 업그레이드 하면 음식 업종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변경할 수 있습니다.

 

광고 보기를 통해 게임 진행을 빠르게 할 수도 있지만 굳이 보지 않아도 금방 골드가 모이는 편이었습니다. 알아서 돈이 쓱쓱 벌려서 음식 가판대 단계로 업그레이드 완료! 음식 가판대에서 소다랑 핫도그를 열심히 팔아 모은 돈으로 푸드트럭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이라면 굳이 머리 아프고 시간과 노력을 갈아넣어야 하는 게임들이 점점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죠. 그럴 때 편안하게 방치하면서 힐링용으로 하기 좋은 게임일 것 같습니다. 게임에서라도 알아서 골드를 쓱쓱 모으는 재미를 느껴보는 것도 좋겠지요? 요즘 많은 모바일 게임들이 과도한 노가다 또는 현질을 유도함으로써 그 순수 재미를 사라지게 만드는 경향이 있어서 오히려 이런 가볍게즐길 수 있는 게임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지루할 때 가끔 힐링용으로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추천드려보아요. 다음에도 우리의 일상을 즐겁게 만들어줄 힐링게임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