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망루피 타이쿤 모바일게임 공장운영 시뮬레이션 타이쿤 게임 리뷰 추천

게임 정보

  뽀로로의 n번째 친구 김아무개에서 이제는 어엿한 MZ세대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루피를 메인 캐릭터로 제작된 타이쿤 게임입니다. 화면을 야무지게 터치하여 상품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구조로 진행됩니다. 게임 머니를 통해 일꾼 루피를 고용하고 공장 설비를 다각도로 업그레이드 시켜서 운영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가게도 확장하고 다양한 버전의 꾸러기 잔망 루피도 수집할 수 있는 점이 이 게임만의 매력포인트 입니다.
 

게임 튜토리얼

군침이 싹도는 표정이 매력적인 잔망 루피의 타이쿤 모바일게임 시작해볼게요. 루피가 이렇게나 뽀로로까지 제칠정도로 인생 역전을 할 줄이야....

잔망루피 베이커리를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대부분의 게임이 자원을 모아서 가게를 키워나가는 시스템이죠. 이 게임에서도 돈을 벌기 위해 생산품을 만들어내야합니다. 

컨베이어에 실려나오는 생산품들을 더 많이 터치할수록 더욱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비싼 가격에 팔 수 있답니다. 그 다음 아이템으로 제련되기 위해서는 터치 횟수가 점점 더 늘어나게 됩니다.
 

매니저가 지시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어요.

생산품을 팔아 벌어들인 게임머니를 다시 공장을 업그레이드하는데 투자할 수 있습니다. 레벨을 올릴때마다 생산품을 제련하는 해머의 파워가 증가하여 한번 터치할때마다 효율성이 증가하고 게임머니 획득량도 늘어나게됩니다.

해머를 업그레이드하니 한번 터치당 1만큼 차감되다가 이제 터치당 2만큼이 차감되어 효율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계속 레벨을 올릴수록 터치당 카운팅되는 숫자가 커지게됩니다. 표시된 숫자가 모두 카운팅 되면 다음 단계의 제품으로 더욱 빠르게 제련되니 더욱 효율이 높아집니다.

상점에서 잔망루피를 영입할 수 있습니다. 얻은 장망루피를 컨베이어에 위치시키면 일손을 거들어준답니다. 이렇게 일꾼 루피를 배치함으로 인해서 게임의 자동화가 가능하여 방치형으로 즐길 수 있고 원하는 경우 플레이어도 광부와 함께 생산품을 터치하여 카운팅을 더 빠르게 줄여나갈 수 있답니다.

하지만 잔망루피가 지치는 타이밍이 찾아오면 일손을 거들지 않습니다. 이 땐 지쳐있는 잔망루피를 터치해주기만 하면 다시 일을 시작해요.

일꾼 루피를 일정 게임머니를 소요하여 업그레이드하면 곡괭이질 한번에 카운팅 되는 숫자가 늘어나게 된답니다. 
업그레이드 이외에도 훈련을 통해 각종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다음 단계의 형태로 진화하게됩니다. 훈련의 경우 게임 재화 중 도넛을 소비합니다.

그 다음으로 생산 라인을 확장하면 더욱 많은 일꾼 루피를 배치할 수 있어서 같은 조건하에 더욱 많은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할 수 있습니다.
생산라인을 확장하고 일꾼 배치가 늘어나게되면 일꾼 루피들의 관리가 살짝 귀찮아질 수 있습니다. 이 때 매니저를 고용하면 지쳐있는 잔망 루피들을 자동으로 깨워줍니다.

왼편 상단에 조그맣게 표시된 아이콘을 누르면 납품할 제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납품을 통해 다이아몬드를 얻어서 이후 일꾼 루피를 뽑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공장 및 생산라인을 업그레이드 한 이후 공급 머신에서 배출하는 아이템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때 공급 머신을 업그레이드하면 공급 속도와 최대 공급수를 늘려 전체적인 균형을 맞출 수 있게됩니다.

 

게임 총평

게임 장점

• 다양한 버전의 잔망 루피를 모으는 재미
• 공장, 생산 라인, 공급 머신을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직원 고용 관련한 여러 옵션을 게이머가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성장해가고 키워가는 재미가 있음
• 어느정도 게임 자원을 모으고 일꾼들을 여러명 고용하면 어느정도 자동화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음

 

게임 단점

• 귀여운 루피가 장점이지만 이 루피를 빠르게 모으려면 광고를 보던가 현질 요망. 현질 없이는 노가다가 필요.
• 판매 제품을 더욱 높은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서 화면을 계속 빠르게 터치해야하는 조작법이 다소 귀찮고 비효율적으로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