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게임 리뷰

생과일 타이쿤 모바일게임 리뷰 추천 공략 게임방법

게임 정보

과거 피쳐폰에서 하던 감성을 그대로 느껴보기에 적합한 생과일 가게 운영 컨셉의 시뮬레이션 타이쿤 모바일 게임입니다. 과일분류부터 서빙까지 직접 생과일을 제조하는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장사로 메인 게임 진행 뿐 아니라 메인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장소 포인트 확장 및 분점을 내기도 하고 새로운 지역을 잠금해제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컨텐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게임 튜토리얼

생과일 가게를 주제로 하는만큼 상큼한 색감이 매력적인 일러스트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애니메이션과 함께 간단한 스토리를 진행한 후 본 게임이 시작됩니다.

먼저 가게 운영은 기본적으로 3단계로 이루어집니다.

과일분류<쥬스 담기<서빙하기

과일분류

먼저 과일 분류하기부터 시작해볼게요. 알록달록한 과일로 직접 재료를 분류하는 미니게임으로, 가장 아래에 있는 과일부터 분류해줄 수 있습니다.

같은 종류의 과일 3개를 일렬로 붙여주면 오른편 기기에 착즙되어 들어가게됩니다. 정해진 개수의 과일만큼 미션을 수행하면 과일 분류하기 완성!

색감이 너무 좋고 미니게임 방식도 간단하면서도 재밌어서 좋았던 파트에요.

 

주스 담기

다음으로 착즙된 주스 통을 클릭하면 컵에 주스를 따를 수 있습니다. 컵에 주스가 가득차면 다시한번 컵을 클릭하여 마무리해주세요.

 

서빙하기

손님이 주문대에 줄을 선 순서에 맞게 서빙을 해줘야합니다. 맨 처음 도착한 손님이 딸기주스를, 그 다음 도착한 손님은 오렌지 주스를 주문하였으므로 그 순서에 맞게 음료를 담은 뒤 내어줍니다.

 

실전 플레이로 넘어가게 뒤면 위에서 했던 루틴대로 계속 진행하면서 가게를 운영해야합니다. 손님들이 원하는 메뉴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과일을 우선적으로 분류하여 착즙해줍니다. 그리고 잔에 너무 부족하거나 넘치지 않게 따라내어 서빙까지 하면 성공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각 장사 포인트에서 판매를 진행하여 게임 진행에 필요한 골드 및 재화를 벌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퀘스트를 통해 추가 보상 등을 얻을 수 있어요.

 

가게를 운영하면서 재료가 부족한 경우 재료상점 주인에게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한 맵이 마치 동물의 숲을 돌아다니는 느낌이 나서 좋더라구요.

 

처음 게임을 시작하는 후르츠 섬을 시작으로 경험치를 쌓아가면서 새로운 장소를 잠금해제 할 수 있습니다.

섬지도에서처럼 후르츠섬에는 장사할 수 있는 포인트가 3군데가 있으니 퀘스트를 수행하여 오픈해줍니다.

 

각 장사 지점에서는 게임에서의 하루당 주어진 손님 수가 정해져있어서 손님이 없는 경우 장사를 진행하지 못합니다.

또한 재료가 없거나 메인캐릭터의 체력이 떨어진 경우에도 장사를 진행이 불가합니다. 내 정보에서 캐릭터의 체력 및 가게 운영 관련 여러가지 사항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생과일 타이쿤 게임에서는 체인점과 같이 분점을 건설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분점을 건설하게 되면 판매대금의 1%를 로열티로 받으면서 자동 수익이 생기게 됩니다.

 

 

게임 총평

    ★(5/5)

게임 장점

  • 생과일 주스 컨셉에 찰떡인 톡톡 튀는 색감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 타이쿤 매력을 제대로 살린 메뉴 제작 방법이 인성적임. 특히 과일 분류할때 미니게임 느낌이 나서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으며 손님이 주문한 메뉴에 맞게 제조해서 서빙하는 방식 또한 그 과정 자체에 몰입이 됨.
  • 장사 포인트를 개방, 새로운 장소 확장, 분점 건설 등 다양한 컨텐츠로 포함
  • 지정된 맵에서 캐릭터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NPC를 통해 퀘스트를 해결하면서 온라인 게임을 하는 느낌

게임 단점

  • 퀘스트들이 진행됨에 따라서 급격히 높아지는 난이도.
  • 메인 게임을 즐기는데 손님수, 체력 등 고려할 요소가 많아 제약이 있으며 차후에 섬 내부 또는 다른 섬으로 왔다갔다 돌아다니는 시간이 많이 소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