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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리뷰

고양이 레스토랑 CAT COOKING BAR 방치형 힐링 모바일게임 타이쿤 시뮬레이션 리뷰 추천

게임 정보

귀염 뽀짝 고양이가 운영하는 스낵바를 경영하는 방치형 시뮬레이션 타이쿤 게임입니다. 다양한 종의 고양이 손님들에게 샌드위치, 수프, 붕어빵, 핫도그, 햄버거, 음료 등의 음식을 제공하여 효율적으로 수익을 얻고 스낵바를 확장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귀여운 고양이 알바생들이 가게를 잘 살펴주며 플레이어는 모은 게임머니로 전반적인 운영 및 설비에 관여하는 방식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힐링 게임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게임 튜토리얼

스낵바에 찾아준 첫 고양이 손님입니다. 별다른 조작 없이 치즈냥이 기특하게도 알아서 주문도 받고 조리도 해준답니다.

이 게임의 매력 포인트는 다양한 종류의 고양이들을 맘껏 볼 수 있다는 점! 귀여운 분위기와 고양이를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딱이지 않을까 싶어요. 뭔가 프레임은 비슷비슷한데 색이랑 모양만 달라서 살짝 아쉽기도 합니다..?

일정 골드를 소모하여 메인 메뉴 만드는 기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특정 레벨에 도달시 메뉴당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더블로 오르고 만들 수 있는 여유 공간도 추가됩니다.

기계 업그레이드 뿐 아니라 고객을 더 모으거나 알바냥을 추가로 모집하여 운영 효율을 늘릴 수 있습니다. 메뉴를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 판매 가격을 높이거나 제작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답니다.

 

부스터를 활용하면 2분간 판매 수익을 2배 올릴 수 있으며 광고 시청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 화면 하단 바에 가게 운영 경험치가 쌓이면서 다음 단계의 가게를 잠금해제 할 수 있으며 각 가게의 컨셉에 맞게 다양한 메뉴를 팔 수 있어요. 다음 순서로 총 7단계의 가게를 오픈할 수 있답니다. 게임을 계속 지속하게 하는 매력도는 아무래도 레벨을 올리는 재미죠. 

샌드위치 부스<도넛샵<야식집<카페테리아<타코샵<드라이브쓰루<스테이크하우스

 

가게마다 유니크한 컨셉으로 새로우면서도 다양한 제조 음식을 판매하여 더 큰 운영 소득을 벌 수 있습니다. 다만 새로운 가게 오픈시 이전까지 모았던 골드 뿐 아니라 기계, 설비 등 업그레이드 한 내용은 사라지고 리셋된 상태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게임에 다시 접속한 경우 소소한 오프라인 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임 총평

게임 장점

  • 편안한 bgm과 함께 귀여운 고양이들과 아기자기한 음식들을 보면서 힐링에 최적화
  • 깔끔한 인터페이스, 간단한 조작법과 함께 방치형으로 즐길 수 있음

 

게임 단점

  • 힐링형으로는 적합하나 오래 즐기기에는 컨텐츠가 다양하지 않고 지나치게 단순한 느낌이라 지루할 수 있음
  • 귀엽고 아기자기한 분위기 이외에는 이 게임만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아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