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방식으로 퀴즈를 풀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인기 모바일게임 브레인 아웃 공략 이어서 작성해볼게요. 또 어떤 신박하게 풀 수 있는 퀴즈가 나올지 기대해 보겠습니다아. 여러분도 함께 뇌풀기 운동 시이작!
[목차여기]
[스테이지41] 외계인을 찾으십시오
외계인을 찾아야하는 미션입니다. 모든 아이템이 움직여져서 뭘 선택해야할지 혼란스러워집니다.
맨 왼쪽 돌을 자세히 보면 외계인의 발이 숨어있습니다. 이쪽으로 우주선을 가져다대면 숨어있던 외계인이 좋다고 우주선에 승선하면서 정체가 공개되는데 그럼 해피한 외계인을 발견하게됩니다.
[스테이지42] 돌림판 대상 뽑기
뽑기 판이 하나 있고 선물상자가 그려진 곳을 뽑아야하는 미션인 듯 합니다. 역시 시작을 눌러서 돌림판을 돌리는 평범한 방식으로는 미션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돌림판을 터치하면 직접 조정할 수가 있었다는거..! 돌림판을 직접 돌려서 선물이 있는 곳에 맞추어주면 미션 성공입니다.
[스테이지43] 감자튀김이 몇 봉 있을까요?
감자튀김을 터치해서 옆으로 옮기면 숨겨져있던 감자튀김이 뿅뿅 튀어나옵니다. 모두 개수를 세주면 정답은 10 입니다.
[스테이지44]다시 판다를 찾아 보세요.
색색깔의 코끼리가 저를 무섭게 노려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살짝 기괴하면서 징그러운데요... 여기에서 판다를 찾아야 하는 미션입니다. 여러분은 찾으셨나요? 다음 그림에서 답 바로 공개하니 한번 더 눈을 크으으으게 뜨고 찾아보셔요. 모를 땐 모르지만 알고나면 이걸 왜 못찾았나 싶은 위치에 있더라구요.
팬더는 체크된 위치에 숨어있었습니다. 코끼리 눈들 사이에 위장하고 숨어있었네요. 왜인지 모르게 징그러워서 힌트보고 푼건 안비밀입니다.
[스테이지45]도저히 신경이 쓰여서 참을 수가 없네요! 얼른 해결해 주세요!
뭐가 그렇게 신경쓰이는걸까요? 그 순간 제 눈에 들어온 빨간 낙서자국!
빨갛게 낙서된 곳을 문지르면 낙서가 연해지면서 미션에 성공하게됩니다. 문지르거나 터치해주시면 색이 점점 연해진답니다.
[스테이지46]주황색 도형을 3번 터치하고, 이어서 초록색 도형을 빠르게 5번 터치하세요!
주황색 도형을 3번 터치한 후 초록색 도형을 빠르게 5번 터치해야하는 미션입니다. 이 미션에서의 트릭은 '빠르게' 입니다. '초록색'도형을 5번 터치하는것이 포인트입니다.
먼저 위에 있는 주황색 도형을 3번 터치해주세요. 그리고 아래 있는 초록색 도형을 3번 터치하면 주황색이 되는데 이때 기다려야합니다. 잠깐 기다린 후 도형이 다시 초록색이 될 때 두번 더 눌러주면 미션 성공! 빠르게에 현혹되면 풀 수 없는 미션이더라구요.
[스테이지47] 꿈을 실현하는 방법
꿈을 실현하는 미션인데 책상에 떡하니 지니의 램프가 있네요.
램프를 문질문질하면 지니가 나옵니다. 밑에 소원 선택지가 있는데 이 선택지들은 미션 성공에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지니를 부르고 나면 뒤의 책장에 책이 하나 뿅 나옵니다. 책을 선택해주면 미션 성공! 요령을 바라지 말고 공부해서 지식을 쌓으라는 교훈까지 주네요. 그래도 내 꿈은 로또당첨! 일확천금!
[스테이지48] 변이 가장 많은 도형은?
네가지 도형 중에서 변이 가장 많은 도형을 고르는 문제입니다. 누가봐도 원은 애초에 제외하는 선택지여야하지만....
정답은 원이었네요...? 뭔소리지 싶지만 문제는 출제자 마음이니 그런것으로 하고 넘어가봅니다.
[스테이지49] 계산에 따라 답을 입력하세요
수식으로 푸는 문제입니다. 어떤 규칙성으로 푸는 문제인가 싶어서 한참을 들여다보는데 딱히 그렇다 할 규칙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숫자 문제는 오래 들여다보면 정신건강에 안좋기때문에 바로 힌트를 봐주도록 합니다. 위에 수식은 개뿔 상관도 없고 순수하게 4+5의 정답을 구해주면 되는거였네요. 문제 소스 떨어졌나요...? 정답은 바로 9.
연결 시리즈 공략 링크
Brain Out 브레인 아웃 스테이지 36, 37, 38, 39, 40 단계 공략 정답 리뷰 힌트 넌센스 퀴즈 (tistory.com)
Brain Out 브레인 아웃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스테이지 단계 공략 정답 리뷰 힌트 넌센스 퀴즈 (tistory.com)
스테이지 41부터 49까지 쭉 풀어보면서 공략을 작성해보았는데요, 이번에 푼 문제들은 다 심심하거나 이게 뭐지 쉽거나 아쉬운 문제들이 많게 느껴졌어요. 하긴 문제 내는 사람도 얼마나 머리아플까 싶네요. 다음 공략에서는 조금 더 창의적이고 신박한 문제들을 포스팅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여기서 마무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