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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리뷰

Mini Market Cooking Game 마트 운영 타이쿤 모바일게임 리뷰 추천 공략 후기 튜토리얼 미니 마켓

 귀여우면서도 다채로운 미니 게임을 포함하고 있는 마트 운영 타이쿤 모바일 게임 Mini Market Cooking Game을 플레이 해 보게 되었는데요, 1000만회 이상 다운로드 된 만큼 타이쿤적인 매력을 잘 살린 게임이더라구요. 그럼 리뷰 시작해볼게요:)
 

게임 정보

마트를 운영하면서 아이스크림, 버거, 음료수, 과일, 샐러드 관련한 다채로운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뮬레이션 타이쿤 게임입니다. 
 

게임 튜토리얼

게임이 시작되면 폐업 직전의 허름한 한 마트를 운영하게됩니다.
 

아이스크림 판매

손님이 오면 튜토리얼이 시작되는데요, 첫번째 손님은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네요. 주문에 맞게 해당되는 아이스크림 종류를 골라줍니다.
 

다음으로 손님이 주문한 아이스크림을 퍼서 그릇에 담아야합니다. 손님이 고른 아이스크림 칸 위에서 아래로 터치하여 슬라이드하면 동그랗게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지면 퍼서 담아줍니다. 잘못된 아이스크림을 푼 경우에는 그릇에 담아지지 않습니다. 아이스크림 색상도 귀엽고 직접 퍼서 담는 느낌을 잘 살린점이 매력적이더라구요.
 

이렇게 아이스크림을 담고 나면 마무리로 소스 등을 뿌려주는데요 무엇을 뿌려져야할지 위에 나타나있어서 해당 통을 들고 게이지가 찰 때까지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미션 완성 후 보상을 받을 수 있어요. 아이스크림 타이쿤 게임 요소를 잘 살려 매력적으로 만들었네요.
 

과일 판매

다음으로는 과일을 구매하는 손님입니다.
 

먼저 손님이 사고싶어하는 과일을 터치해준 뒤 각 상자에 과일별로 분류해주는 미션입니다. 미션을 완성하면 보상을 받게 되며 광고 옵션이 있어서 광고를 보면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답니다.
 

햄버거 판매

다음 손님은 버거를 주문하시네요. 원하는 버거를 선택해준 뒤 위에 나와있는 재료들을 드래그하여 빵 위에 얹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여러요소를 미니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점이 좋더라구요.
 

다 만든 버거 위에 정해진 소스를 뿌려 완성해줍니다. 소스 통을 터치하여 버거 위에 왔다갔다 해주면 게이지가 차오릅니다.
 
음료수 판매

음료수 판매는 손님이 원하는 음료를 고른 뒤 미니 냉장고에 음료수 종류별로 분류하는 미니게임입니다.
 

저울 달기

정말 다채로운 미니게임들이 포함되어 있는 점이 인상적인 게임인데요, 다음 손님에게는 적당량의 무게만큼의 수박을 담아 파는 미션입니다. 아래 게이지바에 보면 초록색 부분까지 찰 만큼의 수박을 팩 위에 드래그하여 올려 담아야합니다. 수박 크기가 다양해서 크기에 맞게 잘 골라줍니다.

 
 

마법 조제

이벤트로 마녀나 프랑켄슈타인 같은 괴수들이 등장하면서 특별 메뉴를 부탁합니다. 완성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어요. 일반 미션에 비해 보상을 많이 주지만 광고를 봐야한다는 것...!
 

마트 내부 인테리어

여러 미션을 통해 얻은 보상으로 가게 내부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세가지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가게 분위기를 고려하여 선택해주면 된답니다.
 
 

게임 총평

★ ★ ★ ★ ★ (4/5)

게임 장점

  • 마트 운영 이라는 주제에 맞게 아이스크림 판매, 과일 판매, 버거 조합, 음료 판매 등의 다채로운 미니게임 포함
  • 아이스크림을 퍼서 담거나 과일이나 음료를 분류하고 배열하는 등 각 미니 게임의 조작 방법이 아기자기해서 타이쿤적인 매력을 잘 살림
  • 인테리어 옵션 자체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자유롭게 취향껏 꾸밀 수 있으며 마트 내 다양한 시설을 구비할 수 있어서 채워가는 재미가 있음

 

게임 단점

  • 어쩔 수 없이 봐야하는 귀찮은 광고들
  • 레벨이 올라갈수록 미션 보상에 비해 인테리어 소품 가격이 비싸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