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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리뷰

사랑스러운 농장 모바일게임 리뷰 추천 공략 후기 튜토리얼 힐링 농장 팜 타이쿤 게임

 과거 한창 애착을 가지고 농장 경영 게임을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이러한 농장 경영 타이쿤 게임은 내 손안에 나만의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꾸밀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 내 스타일대로 공간을 꾸미는 즐거움과 함께 애착이 생기면서 자꾸 들여다보고싶고 성장시키고 싶은 느낌이랄까요? 이름부터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사랑스러운 농장'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아기자기 귀여울 것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게임 일러스트에 나도모르게 다운을 받게되었어요. 그럼 플레이한 후기 작성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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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밭을 일구고 곡식을 재배하며 나만의 스타일로 귀엽고 사랑스럽게 농장을 꾸밀 수 있는 시뮬레이션 농장 경영 모바일 게임입니다. 캐릭터의 외모, 헤어스타일과 농장을 취향껏 꾸밀 수 있으며 러블리함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반려동물 컨텐츠까지 포함하고 있어요. 농사를 짓고 재배한 이후 시장에 내다 파는 시스템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게임 튜토리얼

캐릭터 꾸미기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캐릭터의 머리 스타일, 피부색, 머리색을 취향껏 바꿀 수 있어요. 초기 설정에서는 옵션이 다양하진 않지만 추후 게임을 통해 머리스타일, 의상, 악세사리 등의 아이템을 구매해 취향대로 꾸밀 수 있답니다. 
 

농장 재배 및 꾸미기

게임 초반에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을 분양받습니다. 하단 귀여운 야채가 그려져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여 상점에 들어가면 여러 농작물을 구매할 수 있어요.
구매한 작물을 땅에 심어줍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야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으며 수확이 가능한 경우 농작물의 표정이 똘망똘망해지면서 주변에 하트가 두둥실 떠있는 상태가 됩니다. 터치하여 농작물을 수확해서 보상을 얻어주세요.
 

농작물을 수확하여 얻은 보상을 모아 다양한 다른 농작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농작물 디자인이 귀엽고 깜찍해서 밭을 채워가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상점에서 다양한 농장 인테리어 소품을 구매할 수 있어 취향껏 꾸며줄 수 있답니다.

마을 건축가를 터치하면 농장에 나만의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집도 짓고 장식품도 놓다 보면 작물을 재배할 공간이 부족해집니다. 이 때 일정량의 보석을 소모해서 밭을 확장시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작물 팔기 미니게임

농장 오른편에 위치한 가판대를 터치하면 농작물 팔기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답니다. 순님이 원하는 농작물을 터치하는 방식이라 간단하지만 타임어택이 있으니 약간의 순발력을 요합니다. 작물 팔기 미니게임을 통해 즉각적인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번 플레이한 이후에는 2시간의 쿨타임이 지나야 다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광고를 보는 경우 연이어 플레이할수도 있답니다.
 

그 외 게임 요소

농장을 경영 경험치가 쌓이면 레벨을 올릴 수 있고 다양한 아이템이 잠금해제 되어 취향껏 사용할 수 있답니다.
 

게임 오른편 작은 창에서 퀘스트 확인 후 수행해주고 얻는 추가 보상도 놓치지 마세요.
 

농장 레벨 3이 되면 우측에 위치한 농장 npc 님시를 터치하여 다양한 동물을 입양할 수도 있답니다. 귀여운 동물들을 입양하면 농장이 한층 더 생기가 돌 것 같습니다.
 

게임 총평

★ ★ ★ ☆ ☆(3/5)
극강의 아기자기함으로 힐링에 적합. 하지만 느린 성장과 부족한 즐길거리, 그리고 조작의 불편함
 

게임 장점

  • 귀염뽀짝 농작물이 한가득!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농작물과 아이템으로 농장을 마음껏 꾸밀 수 있으며 캐릭터 헤어, 의상, 악세사리 또한 취향껏 꾸밀 수 있음.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서 다양한 아이템이 잠금해제되어 다양성이 추가됨
  • 눈이 편안한 색상과 오밀조밀 귀여운 그래픽, 그리고 간단한 조작법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힐링게임적 요소를 가지고있음
  • 작물 팔기 미니게임, 동물 입양, 집 건설하고 꾸미기 등 컨텐츠를 다양화하였음

 

게임 단점

  • 농장물이 성장할때까지 시간이 걸리고, 레벨업이 다소 느린편이라 단기에 빠른 성장형 게임을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부적합
  • 농작물 재배 게임은 한번 터치한 뒤 연속해서 재배하거나 심는 시스템이 효율적인데 하나하나 심고 터치해야하는 과정이 다소 불편하게 느껴짐
  • 미니 게임 컨텐츠가 다양하지 않은데다가 2시간의 딜레이까지 걸려있어서 즐길거리가 부족한 느낌. 작물 팔기 미니게임을 좀 더 세밀화 해서 도입하고 제한 시간을 줄이거나 다른 미니게임을 다양하게 포함하면 더욱 풍요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