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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리뷰

마이 힐링 타운 모바일게임 리뷰 추천 설명 튜토리얼 게임방법 동물 친구들 가득한 마을 경영 건설 힐링게임

 귀여운 동물 입주민들이 가득한 나만의 마을을 경영하고 싶은 플레이어들에게 적합한 게임으로 에디터 추천을 받은 작품 마이 힐링 타운 직접 플레이한 리뷰 작성해보겠습니다:)

 

게임 정보

 아기자기한 동물 이웃들이 살기 좋은 마을을 직접 꾸미고 관리하며 경영하는 세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폐허가 된 마을의 건물들을 하나씩 재건하고 황무지를 개척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마을의 레벨을 올리고 더 많은 동물 주민들이 모이도록 영입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스토어 기준 1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용하였으며 4.6의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게임 튜토리얼

폐허가 된 마을을 레벨을 올려서 복구할 수 있어요. 게임 초반에는 아파트, 의회 센터, 빵 공장, 놀이 시설이 개방됩니다.

아파트에 주민이 살 공간을 마련해줍니다.

빵공장에서 빵을 생성한 후 팔아서 게임 머니를 벌 수 있습니다. 빵 만들기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주민을 배정해야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레벨이 올라가면서 다른 식품 공장을 정비하여 생산할 수 있는 제과 종류가 늘어나게됩니다. 

해안가에 있는 표류병센터를 클릭하면 납품할 수 있는 주문서들이 표류병 안에 담겨있습니다. 주문서에 맞게 빵을 제작해서 게임 머니를 벌어보아요.

 

미션을 따라 진행하면 추가 보상과 함께 게임 방법을 익힐 수 있어요.

셔틀버스로 새 주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새 주민에게도 방 배정 완료~!

 

마을 경영 뿐 아니라 인테리어 및 배치에 자유도가 높아서 지형을 수정하고 새로운 인테리어 아이템을 활용해 취향에 맞게 꾸밀 수도 있답니다.

 

 

게임 총평

 초반부에는 마을이 오래 버려진 상태로 황폐화되어 있지만, 레벨이 올라가면서 점차 많은 건물들이 재건됨에 따라서 점차 아기자기한 마을의 건축물들을 하나하나 복원할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할법한 귀염뽀짝 개성만점 동물 입주민들을 영입할 수 있는것도 이 게임만의 힐링 요소입니다. 각 동물 친구들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하여 마을 운영의 효율을 더욱 늘릴 수 있답니다.

 마을 꾸미기에 대한 자유도가 높아서 마을 분위기에 맞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습니다. 꾸미기 부분에 있어서 전체적인 퀄리티가 높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눈내리는 지형으로 바꾼 경우 지형 위에 있는 건축물과 오너먼트에도 눈이 뿌려져있는 섬세함에 깜짝 놀랐습니다.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잔뜩 모인 나만의 감성 가득한 마을을 꾸미고 싶은 플레이어들에게 적합한 게임으로 추천드립니다. 아이템 하나하나가 아기자기하고 귀여움을 가득 담고있을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편안한 색감까지 부드러운 느낌을 주어서 힐링 게임으로 적합하며 마을을 경영하고 입주민들을 늘려가며 마을 부분부분의 인테리어를 꾸미는 등 장기적인 템포로 즐기기 적합한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