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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리뷰

방치형 모바일게임 헬스장 키우기 리뷰 추천 웰메이드 폰게임 에디터 추천

 몸도 키우고 헬스장도 키우고! 허름한 헬스장 관장을 도와서 신식 헬스기구가 가득한 고급 헬스장으로 성장시키는 타이쿤 게임입니다. 감각적인 헬스장 운영으로 많은 회원들을 영입하여 월천 버는 예비 사장이 될 수 있는 헬스장 키우기 모바일 게임 리뷰 시작해볼게요.

 

게임 정보

한칸짜리 허름한 헬스장 주인이 되어서 효율적인 운영법으로 발전시키는 시뮬레이션 방치형 모바일 게임입니다. 게임 운영을 통해 번 돈으로 건물을 증축하고 운동기구도 업그레이드하면서 많은 회원들을 몸짱으로 만들어보세요.

 

 

게임 튜토리얼

헬스장 이름을 짓고 오픈하면 첫 회원 '관장'을 무료로 영입할 수 있어요. '관장'의 경우 5초마다 3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답니다.

 

헬스장이니 운동기구를 갖춰야겠지요? 상점에 가면 다양한 운동기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먼저 게임 초반이라 자금이 부족하여 100달러면 살 수 있는 나뭇가지를 구매하여 회원에게 사용시킵니다. 운동을 마치면 땀방울이 생성되는데 터치하여 얻어줍니다. 터치하지 않아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땀방울로 회원 레벨을 올려줄 수 있으며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서 벌어들일 수 있는 돈이 늘어납니다. 운동을 통해 일정 수준으로 근육량을 늘리면 근육 강화 버튼이 활성화되고 다음단계로 올라감에 따라 땀방울 생산량이 증가됩니다.

건물 증축을 누적하여 게이지가 차면 건물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건물이 확장될때마다 영입할 수 있는 회원수가 늘어나요. 새로운 회원은 땀방울로 영입할 수 있답니다. 회원들 포스가 어마어마하네요. 어서 돈을 벌어 1인 1운동기구를 하도록 해봅니다.

 

회원들이 아주 개성도 강하고 뱃살 자기주장도 강합니다. 부담스럽게 빤쓰만 입고 돌아다는것이 살짝 거슬리긴 하지만 어서 운동기구를 주고 근력을 단련시켜 몸짱을 만들어보도록 합니다.

 

땀방울을 얻으려면 매번 회원들을 터치하여 운동을 하도록 만들어야 하는데요, 자동화 하려면 땀방울을 지불하고 귀중품을 구매하면 된답니다. 자동수익 너무 좋구요. 어서 회원들의 땀방울을 쥐어짜봅시다.

 

시설물을 구매하면 원하는 특징을 적용할 수 있으며, 특징에 따라 헬스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와줄 수 있는 옵션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상점에서도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필요한 옵션을 선택하여 헬스장 운영 효율을 늘릴 수 있답니다.

 

 

게임 총평

 직접 플레이해보니 헬스장 키우기라는 특별한 컨셉을 게임 과정 속에 잘 녹여낸 게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독특한 컨셉을 뒷받침해주는 개성 가득한 일러스트 또한 게임의 전체적인 매력도를 높여주었어요.

 회원을 영입하여 자동으로 수입이 발생하는것에 멈추지 않고, 회원이 운동하고 난 뒤 땀방울을 얻어서 새로운 회원을 영입하거나 기존 회원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요소 또한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그 과정을 통해 자동수익을 더 늘리고 효율적으로 헬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회원에게 운동기구로 운동을 시키면 근육량이 늘어나게되는데 근력 강화를 통해 변해가는 몸을 볼 수 있는것 또한 이 게임만의 유니크한 요소입니다.

 모든 운영 게임이 그러하듯 처음에 초라한 건물로 시작해서 알뜰살뜰 돈을 모아 자동수익을 극대화하고 이를 활용해 점점 더 건물도 증축하고 회원도 늘리고 수익도 늘어나는 과정이 엄청난 성취감을 주게됩니다. 전체적인 헬스장 운영 속에서 작은 목표들이 주어지기때문에 더 방향성을 잃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었어요. 다른 헬스장 운영 컨셉의 모바일 게임도 해보았지만 이 게임이 가장 그 주제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잘 아우른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헬스장도 키우고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몸짱이 되어가는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