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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리뷰

낚시 힐링 모바일게임 캐스팅 어웨이 리뷰 공략 튜토리얼 정보 평점 방법 폰게임 후기

 홀로 무인도에 남겨져 주어진 자원으로 어떻게든 생존을 위해 버텨내고 성장하고 좌절했던 주인공의 모습을 담은 영화 캐스트 어웨이가 생각나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표류된 주인공이 낚시로 자급자족하며 생존하는 무인도 게임 '캐스팅 어웨이' 리뷰 작성 시작해볼게요.

 

게임 정보

 섬에 홀로 표류된 주인공이 자급자족하며 생존을 이어가는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입니다. 독창성 있는 상황을 게임화하여 100만회 이상 다운로드 된 게임으로 4.4의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구성도 깔끔하고 편안한 그래픽과 bgm이 어우러진 힐링 게임이라는 긍정적인 평과 함께, 게임 수익이 광고에서 발생하기에 다소 과도한 광고가 게임의 흐름을 끊는다는 부정적인 리뷰도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임 튜토리얼

게임 초반에 배를 구매하여 바다로 나가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배 종류에 따라서 어망에 가지고 있을 수 있는 물고기의 수, 속도, 이동거리와 같은 능력치가 달라집니다. 

화면 오른편의 캐스팅 터치 시간만큼 낚시대를 던질 수 있는 거리가 늘어나게됩니다. 낚시대를 던진 후 물고기가 물면 다시 동그란 부분을 터치하여 끌어 올립니다. 

 

잡은 물고기는 재취하여 룬을 얻거나 양어장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양어장에 보관된 물고기는 일정 시간마다 하트를 생산할 수 있으며 2000개의 하트가 모이면 보물상자를 개방할 수 있습니다. 나무를 소비하여 슬롯을 늘려 더 많은 물고기를 보관한다면 더 많은 하트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서 룬을 소비하여 낚시대, 낚시줄, 릴을 더 높은 단계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잡을 수 있는 물고기가 늘어납니다. 

 

낚시 가방에서 룬과 재화를 소비하여 미끼 보호, 미끼 숨기기등의 옵션을 지닌 아이템을 제작하거나 희귀 어종을 잡을 수 있는 미끼와 속도를 증가시키는 봉돌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를 잡은 경우 미끼로 사용하겠냐는 알림창이 뜹니다. 체급이 크고 희귀한 물고기일수록 별 개수가 더 많은 고기를 미끼로 사용해야 잡을 수 있습니다. 고기 한마리를 미끼로 사용하는 경우 일정 시간동안 미끼 효과가 유효합니다. 

 

배나 낚싯줄을 던져 얻은 나무상자에서는 각종 재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레벨이 올라가면서 섬에 농장을 지어서 닭, 돼지, 소를 기를 수 있습니다. 일정 쿨타임이 지나면 동물로부터 식료품을 얻게됩니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진행되는 메인퀘스트는 보상으로 룬을 받을수 있습니다. 매일 자정에 초기화되는 일일 퀘스트로는 나무를 얻을 수 있어요.

 

잊혀진 제단에서 룬을 나무, 철, 못 등의 필요한 재화로 바꿀 수 있습니다. 나무는 300:1, 철은 500:1, 못은 1000:1의 비율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도감에서 낚시를 통해 잡은 물고기 종류를 모을 수 있어서 콜렉터형 플레이어들에게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음식을 먹으면 일정 시간동안 얻을 수 있는 경험치가 늘어나게됩니다. 

 

 

 

게임 총평

 영화 캐스트 어웨이를 모티브로 한 게임으로 편안한 그래픽과 분위기가 이 게임의 매력을 높여주는 듯 합니다. 실제 낚시의 손맛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게임 안에서 난이도가 높고 희귀한 어종을 얻을 때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높은 등급의 생선을 미끼로 잘 활용하는 법을 익히면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으나 초반에 요령이 없으면 계속 좋은 미끼를 하위 등급의 물고기를 잡는데 쓰느라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이 '캐스팅' 어웨이인 만큼 섬을 경영하는 것보다는 낚시 자체에 포커스가 맞추어진 게임이다보니 수집형 게임을 좋아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낚시 하는 게임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